둥시감이라는 독특한 감이 있어서 감을 깍아 말리면 속이 꽉찬 곶감이 되며 당도가 높고 맛이 뛰어나 이곳 곶감이 전국의 명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.
탐스런 감나무에 장대를 이용해서 감따기 체험도 하고 달콤한 홍시도 맛보고, 곶감 만들기 체험 시 약 10 여개의 감 껍질을 깍아 곶감을 매달아 놓고 주소와 성명을 기재한 카드를 부착해 두고 돌아가시면 곶감으로 잘 건조 숙성하여 안전하게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.
( 택배비는 본인 부담 )
-인당 10개의 감껍질을 깍는 체험과 만들기 체험
-감 깍는 재미도 솔솔~
-내가 말린 곶감을 먹는 즐거움까지
서만 마을의 서쪽에서 이안천 상류에 있는 마을, 건너뜸 동쪽에 있는데 이안천의 남쪽이다 .
이안천 물굽이가 기암절벽을 아홉 번 안고 돈다고 붙여진 마을 이름과 같이 이안천을 따라 만들어져 있는 둑방을 거닐며 맑은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.
이면 파릇파릇한 새싹이 가득하고, 여름이면 따가운 햇살아래 시원한 쉼터에서 편하게 쉴 수 있고, 이안천 맑은 물에서 물놀이도 함께 할 수 있다. 가을에는 풍성한 먹을 거리와 마을 가득한 감나무와 곶감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고, 고개를 숙인 벼이삭이 가득한 황금들판을 가로질러 걸어다닐 수 있다 . 차가운 겨울에는 하얀 설원을 걸으며 하얗게 변해버린 산하를 구경하며 따뜻한 군고구마를 구워 먹을 수 있다.